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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지만 바빳기에 뒤늦은 후기...?
일가는 날이라 남편에게
운전을 부탁하여 부랴부랴
병원방문해서 대기순번 18번째란
이야기를 듣고 넋을 순간 놔버릴뻔...
했으나 놓지안고 놀다가
진료들어가서 촘파보니
난포 두개가 무사히 배란되었다고 하셨다
(여담이지만... 두개배란된 여파인지
숙제날과 남날까지 배가 무지 아팟다...ㅜㅜ)
지난번 계류유산된 영향인지
자연주기래도 약을 쓴 영향인지
착상에 도움되라고 약도 처방받았다
유트로게스탄연질캡슐 이란건데
거의 임신초기 유산방지제로 많이 쓰이는 듯 하다
그리고 빈속에 먹음....
어지러움의 지옥을 맛본다.....
오널아침 먹을라고 알람맞춘때 일어나서
빈속에 먹었다가...ㄷㄷㄷ
겸사 밑에집에선지 담배냄새가 올라와서
약효덕에 입덧체험도...ㄷㄷㄷ
절대 밥먹고 약먹으리라 다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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