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고양이 일상

냥집사 5일차

그루나리 2024. 5. 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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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게 화장실서 자다가
남집사, 여집사 목소리듣고 우렁차게 울어재끼며
꺼내달라던 녀석이
막상 안기니 벗어나려난리치고...
집와선 멀미해서 다 게워내고....ㅡㅅㅡ
또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지쳐서 남집사 품에서
떡실신으로 잠드신....
잘 못잤는지,
힘들었는지 안쓰러워진 잠든모습...



#냥집사5일차
#아메리칸숏헤어
#아기고양이
#목소리큰녀석
#잘있다가만난아이
#니가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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