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에 다녀와서 진료당일 놀러다녀와서 뻗고 다음날은 보그 대바늘&코바늘 수업으로 하루종일 바깥에 오늘에야 집에 들어와서 정신차리고 진료후기 작성합니다..ㅎㅎ 하도 늦게 작성해대서 저도 제가 언제 다녀왔나 한번쯤은 달력을 보기도 한답니다..ㅎㅎ 이번에는 초음파를 보았답니다 난포가 왼쪽, 오른쪽 각각 1개씩 자라고 있다고하셨고 숙제날도 지정해주시며 다음 진료일까지 예약해주셨어요 그리고 겸사 고나도핀을 1대 더 맞으라고 하셔서 맞고 병원을 나오기도 했답니다..ㅎ 빠르면 돌아오는 주의 목, 금 또는 차주 월~수요일 중에 인공수정을 진행할거라고 하셔서 일빼기 쉽지 않은 남편에게도 바로 공유해주었고, 남편도 업무에 지장 없도록 미리 전달해놓았답니다..ㅎㅎ 이번엔 배란때도 아닌데 통증이 심해 말씀드렸더니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