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시술 이후 교수님께서 한달 만 휴식 후 진행하자 하셨으나 그 다음 주기가 주말에 시작되면서 얼떨결에 한번 더 쉬고 이번에야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배란유도제인 페마라는 복용하지 않고 바로 주사를 맞기로해서 고나도핀 2일분을 받아왔답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이번 시술은 언제쯤이 될지 미리 여쭤보니 이달 말이나 7월 초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빠른 일정인 듯해서 놀랐어요ㅎㅎ (남편님과 이번달 시술이 없을걸로 예상하고 놀러가기로한건 안비밀) 내일과 22일은 주사맞는 날이라 시간맞춰놓고 대기탈 예정으로 덕분에 약속도 취소해버렸답니다;;; (주사맞고 기운이 없을듯 한 느낌?) 시술 전 걷기운동이 좋다고해서 더워서 나가선 걷기 힘드니 집에서 워킹패드로 30분씩은 걸어주려고 마음먹는데 작심하루가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