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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고양이 일상 32

냥집사 5일차

안쓰럽게 화장실서 자다가 남집사, 여집사 목소리듣고 우렁차게 울어재끼며 꺼내달라던 녀석이 막상 안기니 벗어나려난리치고... 집와선 멀미해서 다 게워내고....ㅡㅅㅡ 또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지쳐서 남집사 품에서 떡실신으로 잠드신.... 잘 못잤는지, 힘들었는지 안쓰러워진 잠든모습... #냥집사5일차 #아메리칸숏헤어 #아기고양이 #목소리큰녀석 #잘있다가만난아이 #니가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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