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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149

카페에서 뜨개하는 밤♡

자잔한 음악이 나오는 카페에서 커피와 휘낭시에와 함께 대바늘 과제중... 역시 뜨개 집중은 카페가 최고♡ 이 카페의 이름은 샵롤 다른게 맛잇다고 보았지만 나는 이게 맛나보인걸♡ 그리고 실제로 맛나다ㅋㅋ 이아이 이름은.. 헤이즐넛 휘낭시에 그리고 커피마져도 헤이즐넛아메리카노ㅋㅋㅋㅋ 나는야 헤이즐넛파ㅋㅋㅋ 급 또 먹고잡다ㅋㄱ 그리고 카페에서의 뜨개중ㅋ #뜨개 #대바늘 #보그과제중 #집중최고 #보그대바늘 #ahand-knittingneedle #手編み針 #手芸普及協会

스며들어온 아기고양이가 떠났습니다

남편이 길에서 데려온 아기고양이가 별로 떠났습니다 아이를 데려온 지난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설마 이 짧은시간안에 이렇게까지 정이들까 했었는데 들더라구요.. 아주 많이.. 참 순한 아이였어요 고양이라면 다 한다는 그 흔한 하악질도 않하고 발톱도 지 싫어하는거 한다고 의사표현할때만 세웠구요.. 다만 화장실 못가려서, 밥을 안먹어서, 싫다는거해서 삐져도 금방 뒤돌아보고 야옹 울어주는 그 소리에 금방 풀렸던거 같습니다.. 그랬던 아이가 어제부터 힘들어해서 참 안쓰러웠습니다.. 밤에는 더 안좋아졌기에 아이에게 '사람아빠오면 보고 가야지' 해주다가도 너무 안쓰러워서 '힘들면 그만가도 괜찮아'라고 해줬는데 아이도 사람아빠가 보고싶고 잠시나마 같이 있고 싶었나봅니다.. 아침에 남편 품에서 떠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아볼..

아기길고양이와 함께한 2일차

오늘은 다행히 설사는 잡힌듯 하다 묽지만 형태가있는 변을 보니 다행이다 싶지만 아직 화장실을 못가리고, 그루밍도 서툴기에 어미가 안가르친건가도 싶다.. 오늘도 먹이는 결사거부해서 약도 겨우 먹였다 먹이고 힘들어서 쉬게해주면 그 없는 기운에도 날 피해서 등을 보이며 앉아있다가 나 좀 아는체 하라며 울어재끼는걸보면 기운이 살아나나보다 싶다 #길고양이 #아기길고양이 #함께한지2일차 #아직식사거부 #약도거부 #그래도애교는부리네 #건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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