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나리에요^^
오늘 기다리던 K-핸드메이드페어 2022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 핸드메이드페어를 가서인지 무척이나 설렌 마음을 부여잡고 갔는데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람을 가셨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관람하며 체험한 것 위주가 아닌
제가 유심히 본 부스를 보여드리려해요
근데....
어떤 작가님이셨는지 기억은 가물가물....ㅜㅜ
한국공예가협회-레진아트 부스라고해요
겨울임에도 파란 배경이 인상깊어 남겨보았어요ㅎㅎ
사실 이 작가님 부스는 어딘지 기억이....ㅜㅜ
근데 이걸 보고 너무 이뻐서 방문을 했고, 사진을 남겼던 기억만 나요
요즘 손뜨개에 빠진지라
실만 보였다 하면 다녀왔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 부스를 갔는지조차 잊어버릴 정도입니다;;;;
작가님이 많은 양을 만들어 오지 못했다며
얘기하셨던 기억이 있는 도자기 반지에요
하신 말씀만 기억나고 부스는....
이 오뚝이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저도모르게 손이 슬쩍 가더라구요
움직이나? 안움직이나?ㅋㅋㅋㅋ
손뜨개수세미 작품인데요
너구리들이 많아서 한번 남겨보았어요
이 작품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실 실제로보면 더 이쁜데
제 휴대폰이 그만큼 담아내질 못했어요.....ㅜㅜ
펫자수 특별전 부스에서 본 작품인데요
다 예쁘고 정말 실제 강아지나 고양이가 움직일거 같았지만
저에겐 원픽인 작품입니다ㅋㅋ
이 부스는 고양식용꽃협동조합 입니다
저는 꽃차도 참 좋아하는데요
늘 집에서 우려먹지만
왜 현장에서 먹는 맛이 아닌지....
시음하며 많은 것을 여쭤보고 배웠습니다
이 아이들은 명품명인전의 히야돌 인형입니다
명품명인전을 소개해 드리며
꼭 히야돌 부스를 가겠다는 저의 다짐은 실현되어
너무도 이뻐서 잠시 머물러 있다가 온 부스입니다^^
이 부스는 바이브리 작가님 부스입니다
이 작가님 작품중 이 판다가 눈에 들어와 방문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세가지 도안도 구입하였답니다^^
첫날의 관람은 너무 정신없게 알려드린게 아닌가 싶어요
철저히 제 눈에 보이는 부스 중 사진을 찍은 작가님 작품만을 선보여드렸어요
과연 내일은 어떤 부스가 다시 눈에 들어올지 기대가 되구요
가보시면 저와 다른 시선으로 보시게 되어
다양한 부스가 보이실 거로 생각되어요^^
제 사진에 없는 부스는... 미싱이 많던 미싱 관련 부스,
가죽관련 부스, 퀼트 부스, 먹거리 부스, 수제청 부스, 육포부스, 실 염색과 판매부스 등이 있답니다
내일은 내일의 시선으로 또다른 K-핸드메이드페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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